펜싱 남자 오오타 유우키 씨, 은퇴를 공식 선언

8월의 리우 데 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의 의향을 나타내던 펜싱 남자 오오타 유우키 씨(31)(모리나가 제과)이 4일 공식 은퇴를 표명했다.
베이징과 런던 올림픽 2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오오타 씨는 전 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장에서 "올림픽의 정상을 향하고 왔지만 꿈이 이루어지지 않고 경력을 닫는다.젊은 선수에게 압력을 받고, 시원하게 은퇴할 수 있는 "라고 인사했다.
그 뒤 기자 회견에서는 "젊은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힘내면서 가자구"과 선수 강화에도 종사하는 생각을 나타내는 동시에 선수 은퇴 후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오오타씨는 11월 국제 펜싱 연맹 임원 선거에서 이사로 당선했으며" 보는 사람에게 펜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