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유기 사건 공원에 소유자 불명의 골츠보 교토

8일 오전 10시 40분쯤 쿄토시 히가 시야 마구의 공원 묘지의 분골장에서 공원을 관리하는 직원이 하얀 보자기에 싸인 골츠보이 겪고 있는 것을 발견.저녁때가 되어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교토 부경 히가시 경찰서에 신고했다.골츠보은 신원을 나타내는 것보다는 안에 화장되었다고 추정되는 유골이 들어 있어 동 경찰서는 유실물과 유해 유기 사건의 양면에서 조사하고 있다.
동 경찰서에 따르면 골츠보은 분골장 내 발견되기 어려운 곳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