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와 보인다 시신은 사후 2개월 기후
기후현 경찰은 19일 기후 시 아카 나베(아?배)홍고 2가의 타케우치 카츠토시 씨(73)집에서 발견된 3명의 시신 중 카츠토시 씨와 아내 유미코 씨(71)으로 보이는 남녀 두 사람의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둘 다 사후 약 2개월이 지났고 눈에 띈 외상은 없는 사인은 불명이었다.추정 연령은 70세 전후로 신원은 특정하지 못했다고 한다.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타케우치 씨 부부는 목조 단층짜리 전셋집에서 장남 토시 카즈 씨(43)과 3사람이 살기.17일 방문한 경찰관이 남서쪽 방에서 벌렁 쓰러졌던 부부와 보인다 2시신과, 남동쪽 방에서 토시 카즈 씨와 보이는 깡마른 남자 시체를 각각 발견했다.시신의 상황에서 남자가 마지막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3시신이 실린 신문과 잡지에 둘러싸이게 쓰러졌다.현경은 계속 시체의 신원 및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