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서부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 11명 사망 35명 부상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 주 나라 브라의 중심부에서 5일 자동차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하는 테러가 일어났다.현장은 상점이 늘어선 큰길로 시리아 국영 통신은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범행 성명은 나오지 않았다.쟈니스 부라는 지난해 5월에 버스 터미널과 병원에서 다수가 사상하는 연쇄 폭발 테러가 있고 과격파 조직"이슬람 국가"(IS)이 범행 성명을 냈다.
IS와 시리아 정복 전선 등의 과격파 조직은 지난 달 30일 발효된 아사드 정권과 주요 반체제의 휴전 합의에서 제외되고 있다.라타키아는 아사드 대통령과 같은 이슬람교 아라 위파가 많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기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