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마리에 기사 작위 영국 정부가 수여

영국 정부는 12월 30일 2017년의 서훈 명단을 공개하고 남자 테니스에서는 현행 제도에서 최초로 영국 선수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앤디 마리에 나이트 작위가 수여된다.
육상에서는 12년 런던, 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두 올림픽 남자 5000,1만미터에서 2연속 2관왕에 오른 모하메드 파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