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과 병사들 새로 1만 5천명 해직…터키 정부

터키의 유력지 휴리 에토 등에 따르면 터키 정부는 22일 새로 경찰과 군인 등 공무원 1만 5700명을 해직 처분이라며 민간 단체(NGO)등 375단체의 폐쇄를 명령했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올해 7월의 쿠데타 미수 사건의 주모자로 보이는 종교 지도자 후에토훗라ー·규렝사(미국 거주)운동에 관계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이후 지금까지 해고, 또는 정직이 되는 공무원은 10만명을 넘었다고 보인다.
이번 결정은 사건 후부터 이어진 비상 사태에 근거한 조치로 이미 정직 처분을 받아 이번 해고된 사람도 포함된다.에르도안 대통령은 22일 규렝사파에 대해서,"아직 군경 속에 머무르고 있는 "며 대상자의 해고 및 정직을 더욱 추진 방침을 나타냈다.